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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추천도서] 요람에서 요람으로 Cradle to Cradle  
 "webmaster님께서 남기신 글 (2007-12-07 12:50:41, Hit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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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환경보호주의자들은 3R(Reduce, Reuse, Recycle)을 역설해 왔다.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것을 줄이고 덜 하자고 주장해 온 것이다. 그러나 건축가인 윌리엄 맥도너와 화학자인 미하엘 브라운가르트는 이 도발적이고 예언적인 책을 통해 기존의 접근 방식은 산업혁명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방식, 즉 엄청난 폐기물과 공해를 유발하는 일방향적 제조업에나 어울리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맥도너와 브라운가르트는 제품을 디자인할 때부터, 사용 후의 재활용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그러한 방법을 제시한다. 카펫에서 회사 공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재디자인 해온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맥도너와 브라운가르트는 생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실용적인 방식을 설명한다.

실제로 이 책은 두 사람의 제안과 안내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재질과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찢어지거나 물에 젖지 않고, 완전 재생이 가능하며, 영구 보존이 가능한 특수소재인 폴리머로 만들었다. 이런 책이 존재할수 있다는 것은 놀랍다. 그러나 아직 이 소재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첫발을 내딛는 단계다보니, 제작 단가 등 제작상의 어려움이 있어 1판 1쇄만을 이 소재로 만들고 이후에는 종이 책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 1판 2쇄부터는 표지의 경우 영구 보존이 가능한 폴리머로 만들어졌으며, 속지는 일반 종이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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